가수 솔비가 신지와의 다정샷을 공개했다.
솔비는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깊이 있게 나눴기에 말하지 않아도 더 통할 수 있다. 어쩌면 전생에 한 사람이 이생에 와서 두 사람으로 나누어지지 않았나 싶다”며 “항상 고맙고 사랑하는 언니 때문에 참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한 모습으로 차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솔비와 신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젖은 머리를 하고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즐거워 보인다.
솔비-신지의 다정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솔비 신지, 두 사람 정말 친해 보인다.
우정 오래 간직하시길” “솔비 신지, 두 사람 뭔가 공통점이 많을 것 같다” “솔비 신지, 자연스러운 모습이 보기 좋다” “솔비 신지, 두 사람 다 파이팅. 마음이 통하는 친구가 있다는 게 참 좋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비와 신지는 2009년 듀엣 신비를 결성, 앨범 ‘주인공’으로 함께 활동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