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히스토리가 소속사 선배 아이유 사인CD 덕에 의상 협찬을 받았다.
8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MBC뮤직 ‘히스토리의 팬더기획’에서는 히스토리 멤버들이 패션 감각을 상승시키기 위해 ‘패션왕 되기’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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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콘셉트부터 의상 구입, 촬영까지 모두 셀프로 진행된 이들의 화보 촬영은 시작부터 순탄치 못했다. 1인당 10만 원씩 주어진 의상 구입비용이 화보 촬영에 필요한 의상을 구입하기에는 터무니없이 적은 금액이었던 것.
특히 의상 구입을 위해 가로수길로 향한 멤버들은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의상 가격에 좌절했고, 의상을 구입하기는커녕 의상이 고가인 탓에 협찬도 불가능한 상황에 처했다.
이때 이들을 구해준 사람은
이날 이들이 협찬 받은 의상은 대략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아이유 사인CD 덕에 협찬 받기에 성공해 무사히 화보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