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이예지 PD는 8일 오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미 미리 녹화해둔 방송 분량이 충분해 16일에는 녹화 일정이 없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박진영이 신혼여행으로 인해 16일 예정된 녹화에 불참한다고 단독 보도했지만 사실상 이날 ‘우리 동네 예체능’ 촬영 자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예지 PD는 이어 “향후 진행되는 녹화에서 (박진영의) 신혼여행 날짜가 겹친다면 일부 참여를 못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써는 방송분이 확보된 상황”이라며 “박진영은 예정대로 농구 편에 출연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진영은 오는 10일 9세 연하의 여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아직까지 그의 신혼여행 날짜와 장소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알려진 바 없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