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그룹 DJ DOC 멤버 김창렬이 가수 로티플스카이(본명 김하늘·25)의 사망소식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김창렬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로티플스카이 하늘아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서 행복하렴. 트친님들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위치한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로티플스카이는 8일 뇌사 상태로 중환자실 입원 중 사망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로티플스카이는 1년여 전 뇌종양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으며, 모친 또한 뇌수술을 받고 투병 중으로 가족력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에는 배우 류시원의 지원을 받아 로티플스카이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섹시가수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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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이 가수 로티플스카이(본명 김하늘·25)의 사망소식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사진=MBN스타 DB |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