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수료식 포착 “수척해졌어”

배우 송중기의 신병교육대 수료식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중기 수료식 포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송중기는 수료식 현장에서 포착된 모습으로, 얼굴이 입대 전보다 수척해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송중기는 22사단 수색대대 배치가 결정된 바 있다.
송중기가 배치 받은 수색대대는 최전선 전방부대에 편제된 사단 직할대 제대급 부대로, 일반부대에 비해 훈련강도가 비교적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 수료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중기 수료식, 순식간에 세월이 지나간 듯” “송중기 수료식, 힘들어 보여” “송중기 수료식, 왜 이렇게 됐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중기는 2015년 5월 26일 전역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