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김동현’
배우 신소율이 과거 소신발언을 했던 사실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와 화제입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격투기 선수 추성훈, 배명호, 김동현, 신소율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MC들은 과거 신소율이 속옷 모델을 했던 것을 언급하며 “완전 베이글녀”라고 칭찬했습니다.
또한 MC 김구라는 “‘나의 PS파트너’를 찍었을 때 ‘이왕 찍을 거면 야하고 섹시하게 찍고 싶다’라는 말을 했다. 이 영화가 김아중이 주인공인데 안중에도 없다”며 신소율의 발언을 칭찬했습니다.
이에 신소율은 “이왕 계약을 했으니 연기자인데 숨어서 못하겠다고 하는 거보다는 이왕 할 거면 화끈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당당히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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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의 소신발언에 네티즌들은 “신소율, 도발적이네!” “신소율, 정말 너무 당당한 마인드가 최고인 듯!” “신소율, 김동현이랑 혹시?” “신소율, 김동현 에릭 실바 매치 잘 봤나?
한편, 10일 김동현은 이날 브라질 상파울루 조제 코레아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9' 웰터급 매치에서 에릭 실바를 2R KO승으로 꺾었습니다.
이에 신소율은 김동현의 경기가 끝난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스턴건!!!"이라는 짧은 글로 김동현의 승리를 축하했습니다.
[사진=신소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