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박지윤이 결혼식 민폐패션에 대해 해명했다.
오는 12일 방송될 ‘명품의 탄생:스캔들’에서는 최고의 트렌드세터 편집장도 찾아 입는 명품 ‘프라다’의 치명적인 매력이 공개된다.
MC 박지윤은 “절친 한혜진 결혼식에 호피무니 원피스를 입고 갔는데 민폐 하객으로 뽑혔었다”면서 “결혼식에 왜 호피 입으면 안 되나요?”라며 깜찍한 반박을 했다고.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속 원조 모델인 안나 윈투어와 프라다의 인연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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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박지윤이 결혼식 민폐패션에 대해 해명했다. |
위기의 프라다를 일으켜 세운 ‘미우치아 프라다’의 스캔들도 관전 포인트. 패션의 한계를 뛰어넘은 그녀의 천재적인 재능부터 짝퉁 백에 얽힌 남편과의 로맨스까지 전격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