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웃의 아내' 남편, 야동보다가 아내에게…이럴수가!

‘네 이웃의 아내’

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에서 남편이 야동을 보다가 아내에게 들키는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4일 첫 방송된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에서 염정아(채송하 역)는 남편 김유석(안선규 역)과 부부관계에 무료함을 느끼는 무미건조한 부부로 등장했습니다.

염정아는 늦은 시간까지 잠자리에 들지 않는 남편을 걱정했지만 남편 김유석은 바지까지 내린채 야동을 감상하고 있었고 염정아는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염정아는 "내일도 수술 있다며 안 자고 뭐해"라고 난감한 상황을 수습하려 했고 김유석은 "종기가 생긴 것 같다. 비상약 어딨냐"고 태연하게 말해 폭소케했습니다.

'네 이웃의 아내'는 무미건조한 결혼 생활에 지친 두 부부가 우연히 같은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사건과 네 남녀의 크로스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네 이웃의 아내'에는 염정아, 김유석을 비롯해 정준호(민상식 역), 신은경(홍경주 역)이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네 이웃의 아내’ 소식에 네티즌들은 “‘네 이웃의 아내’, 남편이 야동을 보다가 걸리다니 당황스럽네” “‘네 이웃의 아내’, 파격적인 설정이네” “‘네 이웃의 아내’, 주상욱 이상형이 화려한 글래머 스타일이라고 한 게 갑자기 왜 생각나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