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연출 김도훈)의 ‘아우커플’ 오연서-민호의 달달함에 ‘설렘 주의보’가 발령될 예정이다.
15일 ‘메디컬 탑팀’의 흉부외과 전공의 동기로서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는 아진(오연서 분)과 성우(민호 분)의 ‘매너어깨 4종 세트’가 공개되며 드라마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은 오는 16일 방송되는 ‘메디컬 탑팀’의 한 장면으로 소파에 앉아 잠이 든 아진을 발견한 성우가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에 이어 조심스레 그녀의 머리를 자신의 어깨에 받힌 후 만족한 듯 미소를 지어 보여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솔로부대의 폭풍질투를 자극하는 성우의 매너 어깨와 더불어 평범한 수술복과 의사 가운 차림에도 여전한 두 사람의 훤칠한 외모에 더욱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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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메디컬 탑팀’은 지난 방송에서 탑팀 지원을 포기하기 위해 승재(주지훈 분)를 찾아간 주영(정려원 분)과 탑팀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들이는 태신의 상반된 모습으로 엔딩을 맞아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