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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은 16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패션왕 코리아’ 제작발표회에서 “패션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에 대한 질문에 “어릴 적부터 패션에 관심이 많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방송 초기에는 여유가 없어 패션 욕심을 버릴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방송 활동을 열심히 해서 경제적, 정신적으로 여유가 생겼다. 그래서 매년 파리 패션위크에도 참석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나영은 “집 화장실 두 개 중 하나는 옷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옷을 사기 위해 차를 팔았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타와 디
소녀시대 티파니, 씨스타 보라, 방송인 김나영, 붐, 윤건, 이지훈, 추미림, 임동욱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월 17일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