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생방송 출연’ ‘이영애’ ‘대장금’ ‘이영애 남편’
9년 만에 생방송에 출연한 배우 이영애가 가족을 언급하면서 가족사진이 포착돼 화제입니다.
지난 18일 이영애는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대장금에서 나가수까지’에 출연해 지난 2003년 방송된 MBC 드라마 '대장금'과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했습니다.
이날 출연한 이영애는 자신의 쌍둥이 아들과 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영애는 “얼마 전에 아이들 모습이 공개됐었다. 성격은 어떤가”라는 질문에 “성격이 남자 아이는 남자답고, 여자 아이는 또 여자답다”며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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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9일 패션매거진 ‘엘르(ELLE)’ 공식 홈페이지에는 ‘이영애, 쌍둥이들과 지낸 오후’라는 글과 함께 이영애가 남편 정호영 씨와 쌍둥이 아들 승권 군, 딸 승빈 양과 함께 촬영한 첫 가족화보가 추가로 게재됐습니다.
화보 속에는 아들 승권군을 안고
이영애 남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영애, 궁금했었는데…이 사람이었어!” “이영애, 정말 예뻐 보여요” “이영애, 쌍둥이 너무 귀여워!” “이영애, 화목해 보여 다행이야!”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EL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