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상속자들’ 김우빈이 호텔상속자의 ‘모태 귀티’ 매력을 터뜨리며 강렬한 ‘더블 블랙 카리스마’를 예고했다.
김우빈은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IQ 150의 멘사 회원이면서 호텔 제우스의 ‘경영상속자’인 냉철한 카리스마 최영도 역을 맡았다.
극 초반부터 좋은 머리로 친구들을 괴롭히지만, 마음을 터놓는 친구에겐 쾌활명랑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관련 김우빈이 자신의 애견과 마주한 채 홀로 독백하며 외로운 눈빛을 드러내는 장면이 포착됐다. 애견과 함께 산책하며 슬며시 미소를 보이지만 어딘지 모를 서글픔이 묻어나는 슬픈 표정을 담아낸 것.
상남자의 마성을 터뜨린 더블 블랙 카리스마로 ‘격정 하이틴 로맨스’ 연기를 예고하고 있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김우빈은 오늘보다 내일이 더 뛰어난, 무한 존재감을 가진 뛰어난 배우다. 개성이 뚜렷한 마스크와 연기력, 또 책임감과 함께 부단히 노력하는 자세는 항상 상상 그 이상의 결과를 보여준다”며 “자연스럽게 극의 흐름을 아우르며 리드해가고 있는 김우빈이 펼쳐낼 ‘격정 하이틴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4회 방송 후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은상이 방 안에 앉아서 눈물 흘리며 “학교고 나발이고 이 쪽방에 죄인처럼 숨어살지 말고 나가자고”라며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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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김우빈이 호텔상속자의 ‘모태 귀티’ 매력을 터뜨리며 강렬한 ‘더블 블랙 카리스마’를 예고했다. |
또한 은상과 마주선 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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