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지드래곤, YG식권 상품으로 기증… 저스틴비버도 인정한 불백!

‘무한도전 지드래곤 YG식권 기증’ ‘지드래곤 YG식권’

무한도전 지드래곤 YG식권이 연일 화제입니다.

아이돌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자유로가요제 중간점검에 출연해 YG식권을 상품으로 내 놓았기 때문입니다.

사내 식권을 상품으로 내놓았다고 우습게 볼 일이 아닙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사내 식당은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방문한 뒤 트위터에 “재미있었다”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저스틴 비버는 싸이, 지드래곤 등과 함께 미소를 띄며 사진을 찍었고 이어 YG식당에서 불고기와 생선조림 등 가정식으로 준비된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이 식권은 보아에게 돌아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드래곤 YG식권 기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YG식권, 저스틴비버도 맛있었다고 했다던데” “지드래곤 YG식권, 오빠... 저도 한 장만 주세요!” “지드래곤 YG식권, 다른 소속사들은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저스틴비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