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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는 신승훈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그의 음악 인생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MC 성유리는 신승훈의 집에 대해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면 바로 방이 나오는 펜트하우스”라고 설명했다.
이에 신승훈은 “나는 핑클을 다 사랑한다. 내가 음식을 해줘서 핑클 멤버들이 가끔씩 와서 설거지도 해주고 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성유리는 “요리를 할 때 우리는 손도 못 데게 하신다. 우리는 소파에 앉아 신승훈 씨의 일본 콘서트 실황 영상을 본다”고 말해 김제동을 폭소케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승훈 핑클, 90년대 스타들” “신승훈
한편 신승훈은 지난 17일 새 음반 ‘그레이트 웨이브(GREAT WAVE)’를 발매, 발매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건재함을 과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