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논란' 이유린, 충격 발언 "남성 1000명과 성관계를…"

‘이유린’

성인 연극배우 이유린이 자신의 블로그에 “1000명의 남성과 성관계하는 것이 목표”라는 글을 남긴 것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앞서 그녀는 “난 성 관련해서 일을 할 거고 내 목표치는 1000명의 남자와 섹*를 할거다. 잘생긴 외국 백인을 비롯하여~”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비난 여론이 일자 지난 21일 이유린은 자신의 블로그에 ‘성관련 기사부분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녀는 글에서 “성매매를 한 것은 아니다”라며 “오해 없으시길 빈다”고 적었습니다.

또 이유린은 그룹 블락비 재효 등 연예인과 성관계를 하고 싶다는 글을 올려 팬들의 맹비난을 받은데 대해 사과의 뜻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어느 연예인을 좋아했던 감정이 팬분들한테까지 영향을 끼치고 그 연예인한테도 영향을 끼치게 되고 상처입었다면 죄송하다”며 “이렇게 이슈가될 줄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이후 그녀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논란을 일으켰던 글과 사진을 삭제하거나 비공개 처리했습니다.

이유린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유린, 충격적인 소식이네” “이유린, 정체가 뭐지” “이유린, 블로그가 개인적인 공간이긴 하지만 너무 선정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이유린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