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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최송현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랜만에 창덕궁 나들이. 필카를 깜빡 두고 가서 조만간 다시 가야할 것 같아요. 궁에서 살고 있는 오소리도 만나고. 좋은 집 살아 좋겠네! 단청과 파란 하늘이 참 잘 어울려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던 날. 창덕궁 야간개장도 가고 싶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송현은 머리는 하나로 묶은 채 편안한 차림으로 창덕궁 나들이를 나선 모습이다.
최송현 창덕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송현 창덕궁 청순해” “최송현 창덕궁 나들이 좋아 보여” “최송현 창덕궁 나들이, 나도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송현은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