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안선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밤이라 까맣게 나온 게 아니라.. 허물 벗고 많이 하얘진 게 이 정도.. 그나저나 야경 참 예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안선영은 라스베이거스 야경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선영은 어깨가 드러나는 블랙 슬리브리스 의상을 입어 섹시미를 발산했다.
또 안선영은 얼굴 가득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신혼여행의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5일 오후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한 결혼식장에서 가족, 친지 및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웨딩마치를 올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