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혜의 소속사 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는 28일 김윤혜와 김시후가 패션잡지 나일론과 함께한 파격적이고 뇌새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김윤혜와 김시후가 주연을 맡은 영화 ‘소녀’ 속 소년과 소녀의 거칠지만 애절한 사랑의 감정과 미묘한 분위기를 그대로 담았다.
김윤혜는 가슴이 깊게 패인 블랙 원피스와 망사 스타킹을 신고 글래머스한 매력을 발산하며 김시후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두 사람은 끊임없이 과감한 포즈를 시도하며 최고의 호흡을 자랑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소녀’는 말실수로 친구를 죽게한 소년과 잔혹한 소문에 휩싸인 소녀가 서로 닮은 상처를 알아가며 느끼게 되는 아픈 사랑을 그린 영화다. 오는 11월 7일 개봉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