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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영화계에 따르면 장훈 감독은 오는 11월 2일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으로 올린다.
장훈 감독의 예비신부는 음악을 전공했으며 선한 인상과 아름다운 마음 씀슴이로 일찌감치 장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장훈 감독은 최근 동료 영화인들과 배우들에게 청첩장을 돌리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결혼식은 오는 2일 오후 12시 서울 잠원동 프라디아에서 열린다.
한편 장훈 감독은 ‘영화는 영화다’를 통해 상업영화 감독으로 데뷔해 영화 ‘고지전’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