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은 KBS1 일일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뮤지컬 배우 지망생 송들임 역을 맡아 생애 첫 정극에 도전한다.
공개된 사진 속 다솜은 촬영 중 헤드셋을 끼고 장난끼 어린 표정을 하고 있다. 또한 뮤지컬 안무 연습 중 대본을 들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무대 위 모습과 다른 청순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다솜은 “송들임 역할은 나와 닮은 점이 많다. 자신의 꿈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들임의 모습은 현재 목표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나의 모습과도 닮아있다”며 애착을 드러냈다.
한편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개인주의 세태속에 가족의 고마움을 알아가며 타인에게 준 상처를 반성해가는 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11월 4일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