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공범’(감독 국동석·제작 선샤인필픔)이 개봉 2주차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범’은 지난 28일 전국 7만7622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84만6763명이다.
지난 24일 개봉한 ‘공범’은 ‘그래비티’를 꺾고 1위로 출발했다.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도 정상을 지킨 ‘공범’은 개봉 2주차 월요일인 지난 28일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몰이 중이다.
‘공범’은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유괴살인사건 공소시효 15일 전, 범인의 목소리를 듣고 사랑하는 아빠(김갑수 분)를 떠올리게 되면서 시작된 딸 다은(손예진 분)의 잔인한 의심을 그려낸 영화다.
‘공범’(감독 국동석·제작 선샤인필픔)이 개봉 2주차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사진=영화 "공범" 공식포스터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