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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김주하 앵커는 2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MBC ‘경제뉴스’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주하 앵커 후임으로는 유선경 앵커가 발탁됐다.
‘MBC 경제뉴스’를 진행하게 된 유선경 앵커는 숙명여대 의류학과를 졸업하고 2011년부터 1년 동안 CJ 헬로비전 아나운서로 활약한 바 있다. 이후 유선경 앵커는 지난해 4월부터 MBC 보도본부 앵커로 이브닝 뉴스, 정오뉴스, 뉴스투데이 등을 진행해 왔다.
특히 유선경 앵커는 MBC ‘뉴스24’에서 마치 웃옷을 걸치지 않은 것
한편 김주하 앵커는 지난달 23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모 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다. 남편의 접근을 막을 것을 요청하는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하 앵커와 남편 강 씨는 내달 6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첫 조정기일을 갖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