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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SBS ‘짝’에서는 솔로인 남녀가 애정촌을 방문해 각자의 짝을 찾아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남자 2호는 랜덤 데이트에서 여자 1호와 짝이 되자 천생연분이라며 환호했다. 그러나 짝 2호는 데이트에서 현실적 장벽에 부딪혔다.
여자 1호는 서울, 부산 간의 거리를 얘기하며 “장거리 연애를 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그에게 여자가 “절대로 부산에서 살 수 없다고 하면 어쩔 거냐”고 묻자 남자 2호는 “그때 가봐야 알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한 남자 2호는 여자 1호에게 “남자 친구를 집에 보여준 적
남자 2호는 데이트를 끝낸 후 방으로 들어와 “이화여대 출신이면 집에서 학벌도 볼 텐데”라며 현실적 고민에 빠졌다. 이후 여자 1호에게 돌변한 태도를 보여 여자 1호를 당황케 했다.
한편, 남자 1호와 여자 3호는 애정촌 최고의 관상 궁합으로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