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SBS 예능프로그램 ‘맨발의 친구들’에서 하차한다.
31일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김현중이 ‘맨발의 친구들’에서 하차한다. 지난주 마지막 녹화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달 초부터 중국에서 KBS2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로케이션 촬영과 여러가지 일정을 인해 불가피하게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 이와 함께 하차 논의 중이라고 알려졌던 배우 윤시윤과 애프터스쿨 멤버 겸 배우 유이는 하차하지 않는다. 윤시윤의 소속사 택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논의한 바 없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와 ‘맨발의 친구들’ 촬영을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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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스타 DB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