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개그맨 양상국이 배우 천이슬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1일 양상국의 소속사 코코엔터 관계자는 MBN스타와 통화에서 “양상국과 천이슬이 사귀는 건 맞다.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연애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열애설에 대해 너무 초반부터 이슈화가 돼서 부담스러워 하는 부분은 있지만 이제 막 시작하는 커플인 만큼 예쁘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상국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촌놈 캐릭터로 주목받으며 얼굴을 알렸다. 천이슬은 지난 8월 방송된 KBS2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의 20대 부부특집에 출연한 신인 배우로 주목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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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