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정치&하림의 2시’의 토요일을 책임질 ‘마카오 웃음 보상제’는 청취자들에게 받은 다양한 사연을 이지훈과 김영희의 탁월한 연기로 재미있게 각색해 들려주는 코너다. 배우 이지훈과 함께 개그우먼 김영희가 콤비를 이뤄 진행될 예정이다.
‘조정치&하림의 2시’의 제작진은 “‘마카오 웃음 보상제’는 실제 마카오 여행권이 선물로 걸려 있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인 코너다. 충무로의 떠오르는 씬스틸러 이지훈의 탄탄한 연기력을 기본으로 한 큰 웃음을 기대해도 좋다”며 코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고정 게스트로 최근 첫 녹음을 마친 배우 이지훈은 “라디오는 처음이라 설렘 반 떨림 반으로 첫 녹음을 했는데 조정치씨와 하림씨가 잘 도와주고 또 같이 호흡 맞추는 김영희씨가 워낙 잘해줘서 편하게 녹음을 끝마칠 수 있었다”며 “코너 특성상 다양한 인물을 접할 수 있고 목소리 연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배우로서 도움이 되는 것도 많을 것 같다. 앞으로 ‘조정치&하림의 2시’의 청취율 1위를 위해 열심히 하겠다. 재미있는 사연과 많은 청취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04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지훈은 드라마 ‘쾌걸 춘향’ ‘강적들’ ‘제빵왕 김탁구’ 등을 통해 씬스틸러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