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스캔들 패러디 사진 공개

배우 장근석이 중국 모델 겸 배우 린시야(임시야)와의 합성 사진을 깜짝 패러디했다.
장근석은 4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원인 제공 돼지…뭐 이런 돼지 같은 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근석 매니저가 눈을 감은 장근석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장근석은 최근 중국 언론에서 보도했던 장근석의 침대 사진에 있는 모습과 일치한다.
앞서 장근석 측은 린시야와의 염문설에 “해당 여성과 알지도 못하며, 합성 사진으로 보인다”고 해명한 바 있다.
장근석은 이같은 염문설에 대해 익살스럽게 패러디, 린시야와의 염문설이 사실이 아님을 못 박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근석 패러디, 세상이 무섭다 무서워” “장근석 패러디, 장근석 진짜 황당하겠다” “장근석 패러디, 고소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근석은 20일 첫 방송되는 KBS2 수목 드라마 ‘예쁜 남자’에서 예쁜 남자 독고테마 역을 맡아 가수 겸 연기자 아이유와 호흡을 맞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