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박서준이 KBS 라디오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슈키라) 일일 DJ로 발탁 됐다.
7일 키이스트 엔터테인먼트는 “박서준이 일일 DJ를 맡게 된 ‘슈키라’는 슈퍼주니어 려욱이 진행을 맡은 라디오 방송으로, 오는 8일 려욱의 빈자리를 대신해 마이크를 잡고 DJ 신고식을 치르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중저음 보이스와 부드러운 어투로 다수의 여성 팬을 보유하고 있는 박서준이 이번 라디오 일일 DJ 도전을 통해 팬들과의 친밀감을 높이면서 재치 만점 입담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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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이 KBS 라디오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슈키라) 일일 DJ로 발탁 됐다. |
한편, 박서준은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후속으로 방영되는 ‘따뜻한 말 한마디’의 훈남 청원 경찰 송민수 역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