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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윤한 이소연 커플은 이소연의 “결혼 전 여자가 하고 싶은 세 가지 중 마지막은 직접 만든 그릇에 밥을 먹고 싶다”는 소원에 도자기 공방을 찾았다.
윤한은 이소연이 도자기를 능숙하게 빚는 모습에 언제 배웠냐고 물었고, 이소연은 “드라마 ‘동이’가 끝나고 지진희 선배, 한효주, 박하선과 함께 도자기를 만들러 간적이 있다. 그 후로 종종 가서 만들곤 한다”고 답했다.
이에 윤한은 “못하는 게 없다.
도자기를 빚던 중 윤한은 진흙으로 만든 반지를 만들었다. 윤한은 이소연에 진흙반지를 끼워주며 “커플링은 처음이다. 다음엔 제대로 반지 끼워줄게”라고 고백했고, 소연은 이에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9일 오후 5시 10분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