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런닝맨’ 멤버들과 그룹 엑소가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류현진의 선택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최종 미션은 아이돌그룹 엑소와의 공수교대 방울 숨바꼭질 대결이 펼쳐졌다. 엑소는 역대 최다인원으로 ‘런닝맨’ 멤버들을 위협했다.
먼저 수비를 하게 된 ‘런닝맨’ 멤버들은 엑소의 공세에 초반부터 위기에 몰렸다. 엑소 멤버들은 합동작전을 통해 김종국과 개리를 조기 탈락시켰다.
공수교대 이후 ‘런닝맨’ 멤버들도 서둘러 공격에 나섰다. 디오, 백현, 크리스 등 엑소 멤버들을 차례로 탈락시키며 ‘런닝맨’의 노련미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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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과 그룹 엑소가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사진=런닝맨 방송캡처 |
특히 공격시간이 30여 초가 남은 상황에서 유재석은 숨어있는 타오와 수호를 발견하고 이름표를 떼기 위해 팽팽한 힘 대결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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