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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는 휴가를 즐기기 위해 떠난 전용별장에서 저격 위험에 처한 대통령과 그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경호원의 긴박한 내용을 그릴 작품이다.
소이현은 차갑고 이지적인 외모, 냉철한 판단력, 진중함과 책임감까지 모두 갖춘 대통령 경호실의 브레인 이차영 역을 맡았다. 남자주인공인 경호원 한태경(박유천)을 움직이는 키플레이어로 활약한다.
이차영은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끝없이 펼쳐지는 비밀들을 파헤치며 사건 해결을 위한 밑그림을 그려나가는 핵심 캐릭터로서 작품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박유천, 손현주, 박하선, 소이현에 이어 윤제문도 캐스팅이 확정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제문은 청와대 실권을 잡고 있는 권력의 2인자 비서실장 신규진을 연기한다.
내년 2월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