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손깍지, GD랑 ‘우결’ 찍어?

방송인 정형돈이 빅뱅의 지드래곤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손깍지와 이마키스를 선보였다.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공식 트위터에는 지난 13일 “‘주간아이돌’을 빙자한 ‘주간 우결’ GD special 12월 4일 개봉박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형돈과 지드래곤은 이마를 맞대고 손깍지를 끼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MBC ‘무한도전-자유로가요제’에서 ‘형용돈죵’이라는 팀명으로 활동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형돈 손깍지, 박수칠 때 떠나라. 이제 그만했으면” “정형돈 손깍지, 지드래곤 귀엽다” “정형돈 손깍지, 환상의 케미” “정형돈 손깍지, 고만해라 많이 묵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