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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고수는 전도연에 대해 “선배님 주름이 너무 매력적이다. 많이 웃으신다”고 극찬했다.
이에 전도연은 자신만의 동안비결에 대해 “동안은 타고나는 거 아니냐”며 수줍게 웃어보였다.
굴욕 없는 민낯으로도 유명한 전도연은 “일을 할 때는 메이크
전도연은 “40대 여배우가 돼서 ‘지금이 좋아요’ 하면 거짓말이라 생각했다. 난 나이 먹는 게 좋다. 나이 드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씩 없어지는 것 같다. 그때 가면 그때의 나를 좋아하지 않을까?”라고 나이에 대한 소신 있는 발언을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