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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이범수가 오늘 영화 ‘신의 한 수’에서 액션장면을 촬영하다 손가락이 골절 되는 부상을 입었다”며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범수는 손가락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 이날 오전에 진행됐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포스터 촬
관계자는 “다행이도 큰 부상이 아닐 뿐더러 이범수가 평소 체력관리를 하는 편이다. ‘총리와 나’ 촬영에는 큰 지장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범수는 극중 대한민국 최연소 총리 권율 역으로, 업무는 100점이지만 육아는 0점인 총리 아버지가 된다. ‘총리와 나’는 12월 초 첫 방송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