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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JTBC ‘히든싱어2’에서 윤도현은 모창 능력자 5명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종라운드에서 77표를 받은 윤도현은 17표를 받은 모창 능력자를 누르고 최종 우승했다.
이날 대결은 ‘너를 보내고’부터 ‘나는 나비’ ‘잊을게’ ‘사랑Two’까지 총 4라운드로 진행됐다.
첫 번째 라운드부터 모창 능력자들은
모창 능력자 장지원 씨와 조율 씨를 제치고 최종 우승한 윤도현은 “우승의 기쁨보다 좋은 추억을 만들어 더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는 23일 방송되는 ‘히든싱어2’에는 아이유가 역대 최연소 원조 가수로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