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김아중과 주원이 영화 ‘캐치미’ 제작보고회에서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18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캐치미’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김아중과 주원은 취재진 앞에서 연신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포토월에 선 두 사람은 깍지를 끼는가 하면, 서로 손을 모아 수줍은 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등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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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주원, 배우 김아중과 주원이 영화 ‘캐치미’ 제작보고회에서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사진=이현지 기자 |
한편 배우 김아중과 주원이 출연하는 영화 ‘캐치미’는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 분)가 10년 전 첫사랑인 전설의 대도 윤진숙(김아중 분)과 쫓고 쫓기며 벌이는 완전범죄 로맨스로 내달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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