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한채영이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놨다.
18일 서울 논현동 임패리얼 팰리스에서 진행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의 제작발표회에 장근석, 아이유, 이장우, 한채영이 참석했다.
이날 한채영은 출산을 한 지 얼마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S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한채영은 “출산한 지 80일정도 됐을 때 대본을 받았다. 역할이 매력적이라 욕심이 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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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이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놨다. 사진=이현지 기자 |
극 중 한채영은 여신급 미모에 엘리트의 지성을 소유한 카리스마로 독
한편 ‘예쁜 남자’는 국보급 비주얼과 마성을 지닌 독고마테(장근석 분)이 대한민국 상위 1% 성공녀 10인방의 여심을 훔치면서 얻은 노하우를 통해 진정한 남자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2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