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숏커트
배우 박한별이 숏커트로 변신했다.
박한별은 SBS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장하나 역을 맡았다. 이에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한 것.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얼굴이 드러나는 짧은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또한 자전거를 끌고 가는 모습이 마치 남성을 연상케 시선을 사로잡게 만든다.
‘잘 키운 딸 하나’는 200년 넘게 이어온 가업 황소간장을 물려받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아들로 위장해 성장한 딸 박한별(장하나/장은성 역)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사랑과 성공 스토리를 담아낼 작품으로, 일일드라마 사상 유래 없는 남장여자 주인공의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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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숏커트, 배우 박한별이 숏커트로 변신했다. 사진= 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