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가수 손진영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19일 홍석천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뮤지컬 ‘넌센스-A men’ 공연연습 중. ‘진짜 사나이’ 손진영과. 수녀 역할인데 어쩐지 느낌이 절 느낌. 정말 웃긴 남자 넌센스. 연말에 꼭 보러 오세요. 12월 13일부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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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녀 역할임에도 불구, 절에 있는 스님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줘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석천 손진영, 두 사람이 수녀 역할이라고? 빵 터졌다” “홍석천 손진
한편 남자 수녀들이 등장하는 뮤지컬 ‘넌센스 A-men’은 12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