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수상한 가정부’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수상한 가정부’ 18회의 시청률은 9.0%(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5%보다 0.5%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이날 ‘수상한 가정부’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 VS 러시아’ 생중계로 인해 30분 이른 밤 9시 30분에 방송됐다. 시간 편성 이동으로 인해 시청률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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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상한 가정부 방송캡처 |
한편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와 KBS2 ‘미래의 선택는’은 각각 16.9%,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