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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시작돼 꾸준히 개최되고 있는 록스타뮤직 레이블쇼는 노브레인을 필두로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장미여관이 레이블에 정식 합류한 이후 처음으로 갖는 공연이어서 기대를 더하고 있다.
KBS 2TV ‘탑밴드2’에서 주목 받은 장미여관은 자작곡 ‘봉숙이’로 실력을 인정받아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13년에는 록스타뮤직앤라이브에 둥지를 틀고 4월 첫 정규앨범 ‘산전수전공중전’을 발매했고, MBC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에서 노홍철과 함께한 ‘오빠라고 불러다오’로 큰 사랑을 받았다.
장미여관에게 부산에서 펼쳐지는 이번 패밀리 콘서트는 매우
장미여관과 노브레인, 갈릭스는 이번 록스타뮤직 레이블쇼 ‘그래 우린, 록스타니까’ 부산공연에서 단독 콘서트에서는 보여줄 수 없는 다양한 협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