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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는 최근 촬영한 패션 매거진 ‘어반라이크’와의 화보 촬영에서 깔끔한 겨울 남자로 변신했다.
그는 미니멀한 롱 코트와 베이직한 재킷을 걸쳐 댄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여진구는 로맨틱 가이로 떠오르고 있다는 말에 “좋게 봐주시니 감사한데 아직은 모르겠다. 실제 성격은 무뚝뚝
이어 그는 호감이 가는 여성 스타일에 대해 “밝고 긍정적인 여자 분이 좋다. 특히 웃는 얼굴이 매력적인 분에게 많이 끌리는 것 같다”고 밝혔다.
여진구는 “연애를 하게 된다면 내가 상대방을 더 많이 좋아하는 연애를 꿈꾼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