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3단 고음 모창능력자 샤넌 화제'
아이유와 완벽 매치되는 깜찍한 외모에 뛰어난 가창력의 샤넌이 온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종합편성채널의 한 프로그램에 등장한 모창능력자는 아이유의 ‘좋은날’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샤넌은 자기소개 후, 영국에서 거주할 당시 뮤지컬 레미제라블 코제트 역할을 맡았다고 밝히며 OST인 ‘I Dreamed a dream’을 열창해 또한번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아이유는 “왜 하필 절 좋아하세요. 더 나은 가수를 좋아했으면 좋겠어요”라고 샤넌을 위했습니다.
한편 샤넌은 과거 SBS ‘스타킹’에 출연해 12세 소녀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미녀와 야수’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여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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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3단 고음 소녀 샤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샤넌, 뮤지컬 아이유 다! 대단하다!” “샤넌 좋은 유전자에 뛰어난 미모다” “아이유 3단 고음 보는데 소름이 돋는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sbs 스타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