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과 그룹 원타임 출신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의 열애 성지글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한예슬 테디 열애 성지글’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교제를 목격한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은 지난 22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왔던 것으로 “두 사람을 어제 공항에서 봤다” “둘이 사귀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소문이 무성하다”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25일 여성지 우먼센스 측은 “한예슬과 테디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연인사이로 발전했다”며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열애설이 터진 후 테디가 속한 YG엔터테인먼
한예슬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가 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한예슬과 테디는 각각 미국에서 오랫동안 생활해왔기에 비슷한 정서로 쉽게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