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이지훈이 걸그룹 댄스 삼매경에 빠졌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월드 챌린지 우리가 간다’에서는 걸그룹 댄스를 배우기 위해 전현무의 집을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훈은 개인 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했고 집에서 독학에 나섰다.
컴퓨터 영상을 보며 춤 연습에 빠진 이지훈은 다소 엉성하지만 불타오르는 열정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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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이 걸그룹 댄스 삼매경에 빠졌다. 사진=우리가 간다 캡처 |
한편, ‘우리가 간다’는 멤버들이 전 세계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대회와 축제의 현장으로 가서 지구촌 현지인들과 경쟁을 통해 진정한 도전 정신과 우정을 쌓아가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