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SBS ‘K팝 스타’에서 참가자인 김은주는 본선 1라운드 예선 무대에서 다리를 벌리며 점프를 하고 한쪽 다리를 올려 몸을 푸는 자세를 취했다.
이 과정에서 치마를 입은 참가자의 속바지가 노출돼 얼핏 속옷으로 착각하게 만들었다. 심사위원들은 “치어리딩 하는구나..” “귀가 다 빨개진다”며 당황해 했다.
하지만 김은주는 비욘세의 ‘if I
이에 심사위원들은 “정말 충격적이다. 노래를 안 배우면 저음과 고음 모두 목으로 부른다. 하지만 저음을 흉성으로 불렀다”며 “배우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창법을 쓰고 있어 이해가 안 된다. 음정이 정말 정확하다”는 극찬을 받으며 합격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