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이혜정, 김혁 보자 하트 뿅뿅! 허재 하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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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혜정이 농구 에이스로 떠오른 배우 김혁에게 호감을 표시했습니다.

26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예체능팀이 강원도 원주 바스켓볼 마니아팀과 농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이혜정은 “김혁이 오기 전에는 만날 서지석 얘기만 하고 ‘너무 멋있다’고 했는데 김혁이 출연한 다음부터는 나도 모르게 계속 김혁 얘기를 하고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강호동은 서지석에게 “너는 1주 천하다”라고 독설을 날렸고, 박진영 또한 서지석에게 그동안 수고했다는 의미로 악수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혁은 고등학교 2학년 때 농구를 시작해 동국대 2학년 때 까지 선수 생활을 했습니다.

하지만 부상으로 농구를 포기하고 배우로 전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날 예고편에는 허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허재에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농구 계속했으면 허재만큼 유명해졌을 듯" "우리동네 예체능 허재 너무 반갑네" "우리동네 예체능 허재가 김혁 보면 뭐라고 할까" "김혁, 여자친구 없나 유인영이랑 잘 어울릴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