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엄정화가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영화 ‘몽타주’로 제2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엄정화는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진행된 제21회 대한민국문화연예예대상에서 영화 ‘몽타주’로 최우수연기자상을 받았다.
앞서 엄정화는 11월 1일 열린 제50회 대종상영화제에서도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바 있기에 이번 수상에 대한 의미도 남다르다.
엄정화가 열연한 ‘몽타주’는 유괴사건의 범인을 추격하는 내용을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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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스타 DB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