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평상 시상식이 29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허정 감독이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영화평론가협회가 주최하는 '2013 영평상' 시상식은 배우 안성기와 엄지원의 공동사회로 진행된다.
한편, 영평상은 한국영화평론가협회(회장 민병록)에서 1980년부터 매년 그해의 우수한 영화 및 영화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말 시상식이 열린다.
[MBN스타(서울)=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