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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대중화와 네티즌이 증가하면서 각 포털 사이트 검색어는 한 해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잣대이기도 해 관심이 쏠린다.
다음 측은 2010년부터 매년 올해의 검색어를 발표해왔다. 종합·인물·방송·문화·생활 분야 전반에 걸쳐 올해의 검색어를 선정한다.
다음 포털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보였던 올해의 검색어는 ‘진격의 거인’으로 나타났다. '진격의 거인'은 일본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이다. ‘진격의’라는 수식어가 여러 분야에 두루 쓰일 정도로 우리나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싸이 젠틀맨’이 2위 자리에 올랐다. 이로써 싸이는 지난해 '다음' 최고
그 밖에 웹툰 작가 강풀의 새 작품 ‘마녀’, ‘조용필 바운스’, ‘아이폰5S’, ‘강북멋쟁이’, ‘옵티머스 G2’, ‘간혈적 단식’, ‘베가 아이언’, ‘레밀리터리블’ 등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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